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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 내륙 중심 소나기…최대 40㎜

입력 2021-06-28 08:04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 내륙 중심 소나기…최대 40㎜
<뉴시스>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소나기가 5~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또 오전 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등 인접 지역과 골짜기 등에서는 짙어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8도, 청양·당진 19도, 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천안·아산·예산·세종·태안·보령·홍성 20도, 대전·논산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천·천안·태안·보령 28도, 홍성·아산·예산·세종·금산·공주·부여·서산·계룡·청양 29도, 대전·논산 30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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