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대전·충남·세종, 돌풍·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대 40㎜ 예상

입력 2021-06-29 07:50

일부 우박 내려

[날씨] 대전·충남·세종, 돌풍·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대 40㎜ 예상
<뉴시스> 2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낮 동안 지상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니가 오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고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5~40㎜ 강수량이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등 인접 지역과 골짜기에는 안개가 짙어지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7도, 청양·천안·금산 18도, 당진·공주·서산·예산·세종 19도, 태안·보령·서천·홍성·부여·대전·논산·아산 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27도, 홍성·계룡·천안·금산·당진·서산·태안·예산 28도, 세종·공주·청양·논산·아산·부여 29도, 대전 30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