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우박 내려
![[날씨] 대전·충남·세종, 돌풍·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대 40㎜ 예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907484300425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고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5~40㎜ 강수량이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등 인접 지역과 골짜기에는 안개가 짙어지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7도, 청양·천안·금산 18도, 당진·공주·서산·예산·세종 19도, 태안·보령·서천·홍성·부여·대전·논산·아산 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27도, 홍성·계룡·천안·금산·당진·서산·태안·예산 28도, 세종·공주·청양·논산·아산·부여 29도, 대전 30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