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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구름 많고 소나기…예상 강수량 5~50mm

입력 2021-06-29 07:53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비에 젖은 비둘기 옆을 지나가고 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비에 젖은 비둘기 옆을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29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5~50mm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9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9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8도, 도구 27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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