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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컴퍼니, 중국의 동북공정·문화공정에 대응해

입력 2021-06-29 13:25

전통문화예술 알리는 유망 스타트업

: ㈜아트라컴퍼니 박종석 이사
: ㈜아트라컴퍼니 박종석 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뽕 스타트업 아트라컴퍼니가 중국의동북공정, 문화공정에 대응한다.

아트라컴퍼니는 ‘문화가 되어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Culture is in life’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들을 위한 한글동요, 국악기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전통문화 관광 프로젝트, 전통웨딩, 문화예술교육 등 생활속의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아트라컴퍼니의 김보은 대표와 공동창업자 박종석 이사는 2016년 개인사업자 ‘아트라’를 설립, 공연 및 전통문화교육 진행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수상, 한류힙합문화대상 퓨전콘텐츠상 수상, 필리핀 LPU대학 K-콘서트 및 한복체험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져진 경험으로 2020년 법인사업자 ‘아트라컴퍼니’를 설립하였다. 2021년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의 입교를 통해 전통국악과 현대적 요소의 융합, 한류문화 선도 및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 받았다.

또한 이번 7월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해 국악기 캐릭터 ‘소리마을 따꿍이’를 런칭하게 되었다.

‘소리마을 따꿍이’는 전통문화의가치와 아름다움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키즈 애니메이션, 만들기 놀이 ‘따꿍이와 핸즈’, 창작동요와 율동 모음인 ‘따꿍이와 노래해’, 국악장단으로 배우는 한글 말놀이, 소리마을 친구들과 떠나는 문화여행 등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즐거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아트라컴퍼니는 계승의 의미만을 지닌 것이 아닌 한류 문화의 중심과 뿌리가 되도록 전통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과 기술발전 동반 목표로 하고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예술인 봉사단을 조직,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문화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석이사는 대한민국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전통문화예술역시 사라지지 않을 것 이라며 전통문화예술의 밝은 미래를 예측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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