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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일부 지역 소나기…5~40㎜

입력 2021-07-02 09:01

서해안 '짙은 안개'

[날씨] 대전·충남·세종,  일부 지역 소나기…5~40㎜
<뉴시스>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후 대기 불안정에 의해 충남 북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시작된 비는 서산, 예산, 홍성 등을 중심으로 5~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소나기 특성상 지역 간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고 지속시간이 짧겠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 도서 지역에서는 바다 안개 등 영향을 받아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9도, 청양·천안·당진·공주·금산 20도, 부여·서산·아산·예산·태안·홍성·세종 21도, 보령·대전·서천·논산 2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30도, 계룡·천안·당진·금산·태안·홍성·세종 31도, 부여·서산·아산·예산·공주·청양·대전 32도, 논산 33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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