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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강수량 5~40mm

입력 2021-07-02 09:03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인천시 남동구 예술회관역 3번출구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인천시 남동구 예술회관역 3번출구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2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계양구·서구 21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2도, 동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3도, 계양구·부평구·서구 32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31도, 동구 30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인천·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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