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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장맛비 계속…30~80㎜, 시간당 30㎜

입력 2021-07-06 08:09

낮 일부 지역 소강상태

[날씨] 대전·충남·세종, 장맛비 계속…30~80㎜, 시간당 30㎜
<뉴시스>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정체 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충남권 남부 일부 지역부터 시작한 비가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 전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장맛비는 낮 12시부터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 충남권 남부에는 50~100㎜, 충남권 북부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충남권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오전 9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남부 지역은 순간 풍속 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낮은 구름과 함께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도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00m 이하로 매우 짧은 곳이 있어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3도, 낮 최고 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청양·천안·당진·계룡 21도, 세종·태안·보령·공주·부여·서산·금산·아산·예산·홍성 22도, 대전·서천·논산 23도 등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계룡·세종·부여·서천 27도, 논산·청양·천안·보령·공주·대전·금산 28도, 아산·예산·홍성·당진·태안 29도, 서산 30도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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