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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정체전선 영향 흐림…낮 최고기온 31도

입력 2021-07-06 08:19

미세먼지 '보통'

[날씨] 인천, 정체전선 영향 흐림…낮 최고기온 31도
<뉴시스> 6일 인천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남동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20도, 계양구·서구·중구 21도, 동구·미추홀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30도, 동구·연수구·중구 29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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