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흐리고 장맛비 이어져…30~8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708014803209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 정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지역은 지난 6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30~80㎜가 예상됐다.
특히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하천과 지하도, 저수지 범람 등 피해가 우려돼 유의해야겠다.
충남 서해안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도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이하로 매우 짧아지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태안·보령·계룡 22도, 세종·서천·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대전 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태안·보령·계룡·세종·서천·예산·홍성·부여 27도, 대전·공주·금산·논산·아산 2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