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대전·충남·세종, 흐리고 장맛비 이어져…30~80㎜

입력 2021-07-07 08:03

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흐리고 장맛비 이어져…30~80㎜
<뉴시스>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장맛비가 이어지지만 오전까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 정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지역은 지난 6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30~80㎜가 예상됐다.

특히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하천과 지하도, 저수지 범람 등 피해가 우려돼 유의해야겠다.

충남 서해안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도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이하로 매우 짧아지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태안·보령·계룡 22도, 세종·서천·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대전 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태안·보령·계룡·세종·서천·예산·홍성·부여 27도, 대전·공주·금산·논산·아산 2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