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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밤까지 장맛비 이어져...5~40㎜ 예상

입력 2021-07-08 07:54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영도구 절영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2021.07.0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영도구 절영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2021.07.0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뉴시스> 8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밤까지 5~40㎜이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전날 부산의 누적강수량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37.5㎜이며, 지역별로는 영도구 166.5㎜, 사하구 153.5㎜, 남구 138㎜, 강서구 가덕도 135.5㎜, 사상구 130㎜, 부산진구 124㎜, 해운대구 120㎜ 등을 기록했다.

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누적강수량은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381.9㎜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 이날 습도가 높아 일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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