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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장맛비 아침까지…120㎜ 이상도

입력 2021-07-08 07:58

오후부터 '소나기'

[날씨] 대전·충남·세종, 장맛비 아침까지…120㎜ 이상도
<뉴시스> 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까지 장맛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지만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영향을 받다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 남부를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으로 예보됐다. 또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까지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도서 지역에서는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계룡·태안 22도, 보령·세종·서천·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 23도, 대전 2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태안·보령·서천 28도, 금산·논산·천안·당진·부여 29도, 대전·서산·청양·세종·아산·예산·홍성·공주 30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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