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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정체전선 영향 흐리고 비…5~40mm 예상

입력 2021-07-08 08:01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도로를 건너가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도로를 건너가고 있다.
<뉴시스> 8일 인천지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흐린 가운데 5~4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2도, 동구·미추홀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1도, 계양구 30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9도, 동구·연수구 28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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