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 한때 소나기…5~50㎜ 예상

입력 2021-07-09 08:00

낮 최고 31도 '무더위'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 한때 소나기…5~50㎜ 예상
<뉴시스> 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5~5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 무더위가 이어져 야외 활동 시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겠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도서 지역에서는 바다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낮아지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21도, 태안·보령·천안·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아산 22도, 예산·홍성·논산·대전·세종 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7도, 보령·서산·서천·당진 28도, 청양·아산·계룡·홍성 29도, 논산·천안·공주·예산·세종·부여 30도, 금산·대전 31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