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 예상
![[날씨] 부산, 흐리고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908011501086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9일 오후 9시까지)은 5~60㎜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대기 불안정이 더욱 강해지면서 오후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매우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 특히 11일까지 습도가 높아 일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아울러 오는 11일까지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