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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체감온도 33도 이상…일부 지역 소나기

입력 2021-07-12 07:32

[날씨] 대전·충남·세종, 체감온도 33도 이상…일부 지역 소나기
<뉴시스> 1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오후 5시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5~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 특성상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매우 크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매우 덮겠다. 또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유의해야겠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충남 서해안과 도서지역에는 바다 안개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태안·금산·계룡 23도, 세종·논산·아산·예산·홍성·보령·서산·서천·공주·부여 24도, 대전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30도, 서산·서천 31도, 천안·당진·계룡·세종·홍성·부여 32도, 대전·논산·아산·예산·금산·청양·공주 33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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