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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폭염 속 땀 흘리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입력 2021-07-15 10:5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 피검자 절반이상 ‘20-30대’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또다시 1천600명의 대규모 신규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주로 20~30대 감염이 급증하는 만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젊은 층은 예방 차원의 선제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15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20대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15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20대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최근 3일간 (7.12-14)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총 561명 중 전체 53.4%인 300명이 20~30대 젊은 층으로 집계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교차 감염 예방과 안전한 방역 관리를 위해 대기 공간내 개인 위생 관리, 거리 두기를 철저히 하는 등 원내 방역을 더욱 강화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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