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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로또 1등 배출, 972회 1등 당첨자 사연 공개

입력 2021-07-19 11:34

동행복권 제 972회 로또 1등 당첨자 정하나(가명)씨의 로또용지 (출처-로또리치)
동행복권 제 972회 로또 1등 당첨자 정하나(가명)씨의 로또용지 (출처-로또리치)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17일 진행한 제972회 동행복권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3, 6, 17, 23, 37, 39’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20명이다. 각각 11억2488만6244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0명으로 당첨금은 4687만26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70명은 각각 145만899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6,989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2만2,398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한편, 국내 대표 로또명당에서 2주 연속 로또 1등이 배출되었다.

지난 971회에서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것에 이어 972회에서 다시한번 로또 1등 당첨자가 탄생한 것이다. 이번 972회 로또 1등 11억의 주인공이 된 정하나(가명)씨의 사연이 국내 대표 복권정보 사이트 로또리치에 공개되었다.

정씨는 “지금 심정이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 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이렇게 당첨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몇 년전 운영하던 작은 가게가 힘들어지면서 가족들과도 등을 지게 되었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행운이 찾아와서 그 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는 느낌이다.”고 솔직한 감정을 표했다.

그는 “로또리치 사이트의 1등 당첨자들의 후기를 보면서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고 꾸준히 구매해왔다.”며 “정말 이렇게 인생이 확 풀릴 줄은 몰랐는데 앞으로도 로또리치 번호분석 서비스를 열심히 이용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저 같이 힘든 사람도 1등에 당첨되었으니 여러분도 희망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며 “중간에 잠깐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하기 구매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 했다.

972회 로또 1등 당첨자 정하나씨가 이용한 로또리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로또분석 시스템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123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이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타이틀 획득 이후 매년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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