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코로나19와 찜통더위 물리칠 ‘라운지웨어’ 눈길

입력 2021-07-22 15:02

NBA키즈, 기능성·디자인·색상 등 모든 매력 만족...자녀를 둔 부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

코로나19와 찜통더위 물리칠 ‘라운지웨어’ 눈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NBA키즈가 여름방학을 맞이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와 찜통더위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패션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집에서 편안하게 입으면서 동시에 스타일까지 뽐낼 수 있는 라운지웨어로 자녀를 둔 부모님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홈웨어와 ‘집콕’ 패션의 실내 영역을 넘어 외출복 느낌을 강조해 기분전환의 긍정적 효과도 이어진다.

이번 라운지웨어 라인에는 NBA키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상하의 세트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감촉과 소재의 탄탄함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함 제공은 물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NBA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제한과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외출복 못지않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실내복이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을 보다 자유롭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