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노고 감사…식사 대용 간편식 약 200kg 전달
- 작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코로나19 의료진 응원…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비대면 진행

메가커피는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화의료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약 200kg(약 6,487회분)의 식사 대용 간편식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제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사 대용식으로 구성됐다.
이는 작년 신촌세브란스병원 선별 진료소 의료진에 ‘마음 나눔 키트’를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의료진 지원으로, 물품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인해 이대서울병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식사 대용 지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메가커피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메가커피 어린이 디저트 교실’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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