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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협 책쓰기 강의, 117기 전원 출판 계약 성공…한 달 평균 8명 계약

입력 2021-08-11 14:25

한책협 책쓰기 강의, 117기 전원 출판 계약 성공…한 달 평균 8명 계약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평범한 사람들도 책을 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국 책쓰기 1인창업 코칭협회(한책협)는 8월 117기의 전원 출판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혜정 작가를 비롯해 배정아, 최준혁, 이혜정, 김보혜, 이호걸, 김신혜, 심창우, 김미애, 변은혜 작가가 출판사와 출판 계약에 성공했다.

한책협 책쓰기 교육 과정에서 김도사는 250권의 책을 썼던 방식 그대로 수강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책쓰기 과정에서 김도사는 수강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면밀히 읽어보고 각 작가의 인생2막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정해준다.

책쓰기 수업에서는 주제를 잘 표현해줄 뿐 아니라 출판사들이 원하는 제목과 목차를 만드는 법을 정확하게 코칭한다. 수강생들이 제출한 과제들을 보며 책의 뼈대가 되는 목차가 나오도록 빨간펜 첨삭을 가하여 도와준다.

목차가 완성되면 술술 읽히는 원고를 작성하는 김도사만의 특별한 원고 쓰기 원리와 기술을 전수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일기조차 써보지 않은 사람들도 보통 2주에서 한 달 만에 원고를 써서 출판 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이런 코칭 능력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 책쓰기 코칭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입소문을 듣고 한책협에서 와서 수강할 정도이다.

한책협 책쓰기 교육은 대표 코치인 김도사가 25년간 250권의 책을 쓰고 11년 동안 1,100명의 작가를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김도사는 책쓰기를 넘어 성공학과 돈 버는 법, 퍼스널 브랜딩, 1인창업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도사’, ‘구루’로 불린다.

김도사는 20대 초반부터 대부분 스펙 쌓기와 직장생활에 전념할 때 책쓰기와 1인창업이라는 한길만 걸어왔다. 그 결과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16권에 글이 수록되었으며, 중국, 대만, 태국으로 저작권이 수출되어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김도사는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요즘은 평범한 사람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위한 브랜딩 도구로 삼기 위해 책을 쓰고 있다. 이들 가운데 책을 쓴 후 작가, 코치, 강연가, 1인창업가로 활동하며 자아실현은 물론 고수익 창출까지 하고 있는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강조한다.

한책협에서는 김도사가 직접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책쓰기 특강은 ZOOM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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