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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 한정판 출시

입력 2021-08-18 18:37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남순 기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수확한 뉴질랜드산 호프(hop)를 사용한 맥주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업체에서 정한 수량이 다 소진될때까지 판매한다.

본 상품은 뉴질랜드 대자연에서 올해 수확한 '뉴 하베스트 모투에카(NEW HARVEST Motueka) 호프'를 사용했다. 호프는 뽕나무과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중 포로 덮인 암꽃이삭을 일컫는다. 맥주 제조 원료로 쓰인다.

신선하고 싱그러운 트로피칼 풍미로, 도수는 4.7도다. 355㎖, 500㎖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 브랜드로서 끝없는 탐험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는 100% 올해 수확한 햇 호프로 만들어 더욱 신선한 맥스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은 이르면 8월 넷째주(8월23일)부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iopsyba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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