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 카페테리아부터 어린이집까지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

코코도르는 ‘아름다운 향기를 세상에 전파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할 때 비로소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먼저 코코도르는 자체적인 사내식당 운영을 통해, 사내 영양사가 직접 식단을 관리하고 전문조리사가 식사를 준비하여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피스 카페도 함께 운영하여, 직원들이 자유롭게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은 필수 요소인 만큼, 코코도르는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이 점심시간, 퇴근 이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내 헬스장을 운영 중이며, 임직원 정기 건강검진과 직계존속과 배우자 건강검진비 지원, 의료진 사내 방문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근로자 심리상담(EAP) 서비스를 운영한다. 외부 전문 심리상담사가 방문하여 직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개인 고민 등 다양한 주제로 여러 회차에 걸쳐 1:1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들은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코도르는 직원들의 가정 내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족중심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가족친화적 복지로는 '코코도르 사내 어린이집'이 있다.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였으며, 어린이집 시설에 총 20억 원을 투자하여 대지 면적 947㎡, 연면적 284㎡ 지상 2층 규모를 자랑한다. 원아 1인당 보육료 지원액은 백만원 이상으로, 이는 일반 어린이집 대비 높은 수준이다.
사내 어린이집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잔디정원을 갖추어 자연친화적 환경으로 조성되었으며, 원어민 영어수업과 발레 수업, 두뇌 발달을 위한 오감 활동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출근시간 7~10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어린이집은 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여름∙겨울 방학 없이 운영한다는 점 또한 차별화된 코코도르 어린이집만의 장점이다.
사내 어린이집 외에도 출산장려금 및 선물지원, 출산휴가, 출산축하 경조금 지급,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경기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코코도르의 워라벨을 위한 복지 중 휴가 관련 복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부산 해운대 숙박시설인 LCT레지던스를 임직원 전용 숙소로 제공하여, 직원할인가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넓은 평수의 공간으로 연휴나 휴가시즌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장기 근속자 포상제도를 통해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직원들에게 최대 10일의 유급 휴가와 포상금이 별도 지급된다.
이 밖에도 장거리 근무자 이주지원비 지원, 유류비 지원, 기숙사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수상,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일자리 우수기업인증 획득하여,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힘쓰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코코도르㈜ 대표이사는 “직원 개개인이 모여 회사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만큼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회사 전체의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코코도르 조직문화의 최종 목표로 삼아 앞으로도 행복경영을 위하여 더 고민하고, 직원들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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