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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낮 최고 9도

입력 2021-11-10 07:46

"당분간 추운날씨 이어져"

[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낮 최고 9도
<뉴시스> 10일 인천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찬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해 춥겠다”며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11일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 1도, 강화군·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2도, 미추홀구·연수구 3도, 동구 4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군·중구 9도, 강화군·남동구·서구·연수구 8도, 계양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초속 12~18m로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선별진료소 종사자 등 야외 업무 종사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난방기 사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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