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불어 '화재 주의'
![[날씨] 대전·충남·세종, 가끔 비 최대 10㎜…낮 최고 9~1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110739010196346a9e4dd7f17519716429.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지역은 가끔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지만 충남 북부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높은 산과 고지대에서는 오전 9시까지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겠다.
서해 중부 모든 해상에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초속 8~14m,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4~9m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0도, 청양·천안·공주 1도, 금산·논산·홍성 2도, 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예산 3도, 당진·서천 4도, 태안·보령 6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 9도, 금산 10도, 계룡·청양·홍성·서산·대전·아산·세종·예산·당진·태안 11도, 공주·논산·부여·서천 12도, 보령 13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