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제품은 설치 시 벽에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어 설치가 간편하고 고양이집, 선반, 계단과 같은 구성요소를 DIY로 취향에 맞게 조립할 수 있는 캣워커(벽면설치용 캣타워)다.
벽 타공이 필요하고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타사 제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으로 고양이가 이용 중에 다치거나 베이지 않도록 모서리 마감에 신경 쓰는 등 업체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현재 해당 제품은 디자인권 출원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크래처 등과 같은 가구제품과 마찬가지로 업체 측 자체공방에서 제작된다.
이재광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고민을 하나하나씩 제품으로 해결해 나가고 싶다"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단짝은 와디즈에서 이미 펫도어, 스크래처로 7번에 걸쳐 1억 원 가량의 모금을 완료한 성과와 펀딩후원자 천 명 가량을 보유한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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