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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중심 옮긴 각계 행사.. 어떻게 알릴까

입력 2021-11-30 09:45

“기업·기관의 다양한 온라인 행사,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이 필수”

‘비대면’으로 중심 옮긴 각계 행사.. 어떻게 알릴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제, 문화 등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영역의 중심이 ‘비대면’으로 옮겨지고 있다. 3차원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메타버스’의 급부상 역시 비대면 추세의 가속화와 맞물려 있다.

이러한 ‘비대면’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기업과 기관 등이 주관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비대면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의 목적은 물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및 스마트 기기의 활발한 보급으로 비대면 행사에 적절한 환경이 구축된 것도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최근 각계에서 다양한 비대면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기존에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진행되던 전시가 사이버 전시관을 통해 펼쳐지거나, 오프라인 공연을 무관중으로 온라인 생중계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기업과 기관의 행사도 마찬가지다. 해외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에서도 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어려워진 상황을 타개하고자 해외 바이어와의 비대면 상담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추세다. 패션 업계에서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열거나, ‘Zoom(줌)’을 매개로 한 비대면 강연/강의의 활성화, 라이브 커머스의 급속한 성장 등도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각계에서 쏟아지고 있는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행사 속, 자사의 행사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도 깊다. 실제로 종합광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행사 관련 홍보/광고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행사에 대한 홍보·광고의 중심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뉴스캐스트 전양민 팀장은 “사회 전반의 비대면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계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와 광고를 적극 고려해야 할 때”라며, “마케팅 관련 정보와 전문 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기관이라면 뉴스캐스트의 전문 AE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뉴스캐스트는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국내 언론홍보를 비롯해 해외 진출기업을 위한 ‘해외 언론홍보’, 배너광고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유튜브 광고, 어플 광고, 블로그 마케팅, 검색 광고 등 다각적인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약 7,600여 고객사의 홍보/광고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바 있다. 뉴스캐스트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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