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OGI(누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의자는 인체공학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지난 2021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서 금상, 2021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iENA) 동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2021 한국 및 호주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에 선정, 어느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앉은 자세를 자연스럽게 기록한 후 교정 팁을 제공하는 앱을 개발 중에 있다.
NOOGI(누지)의 박찬욱 대표는 “의자는 단순히 앉는 도구 이상으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에 NOOGI(누지)는 6분할 구조로 2분할 된 등판과 4 분할된 좌판을 개발,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앉아있는 동안 근육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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