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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컨플레이스, 독립 안경 브랜드 ‘뮤지엄바이비컨’ 론칭

입력 2021-12-16 10:00

비컨플레이스, 독립 안경 브랜드 ‘뮤지엄바이비컨’ 론칭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이웨어 전문기업 비컨플레이스(대표 임용욱)가 클래식 안경 매니아를 위한 영 클래식(YOUNG CLASSIC)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엄바이비컨(MUSEUM BY BEACON)’을 공식 론칭한다고 전했다.

뮤지엄바이비컨은 기존 ‘퍼블릭비컨(PUBLIC BEACON)’ 라인이었던 ‘뮤지엄(MUSEUM)’을 분리한 독립 브랜드이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였던 뮤지엄은 안경, 선글라스의 다양한 클래식 제품을 출시, 수많은 안경 매니아의 두터운 지지를 받아 왔다.

특히, 지난 4월 에스콰이어에서 진행한 ‘에스콰이어 맨즈 초이스 2021’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남자들이 사랑하는 안경으로 인정받았다.

뮤지엄바이비컨은 ‘Become a Classic’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변치 않는 가치를 가진 박물관(뮤지엄)의 작품과 같이, 트렌드에 영향받지 않고 착용자만의 고유함을 구축해 나가는 영 클래식을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독립 브랜드로서 나아가는 이번 2022 신상품 컬렉션은 1차 세계대전 시대에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생을 산 문체의 혁신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에게 영감을 받아 뮤지엄바이비컨의 ‘하드보일드(Hard-Boiled) 클래식’을 출시,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간결하고 절제된 그의 문체처럼 간결하지만 깊은 가치를 담아낸 제품을 선보인다.

뮤지엄바이비컨의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는 2022년 1월에 오픈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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