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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 대회' 개최

입력 2021-12-16 10:30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 결과 내부청렴도 2등급 달성

한국보육진흥원,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 대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ESG 경영 실천과 청렴하고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3일에 ‘윤리ㆍ인권 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코로나19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계되었다.

결의대회는 나성웅 원장의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윤리경영 실천 서약’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직원 대표와 함께 ‘인권경영 헌장’을 선언하며 영유아, 보육교직원, 부모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결의대회를 마치기 전 “기관 운영에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인권은 올리고 갑질은 없애 부정부패 청정구역의 Clean KCPI를 만들기 위해 청렴하고 인권 친화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육진흥원은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을 최초 실시하여 청렴수준을 진단했고, 그 결과 내부청렴도 2등급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내부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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