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지방자치 부문’에 경기도 구리시, 파주시, 서울시 광진구, ‘커피브랜드 부문’에 스타벅스 코리아, ‘편의점브랜드 부문’에 지에스리테일, ‘세계어린이 구호 부문’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광진흥 부문’에 남이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라바이오(주)는 유황과 천연미생물을 결합한 NTS(제독유황, Non-toxic Sulfur) 특허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 ‘모두싹’, 4종복합비료, 토양개량 및 증수 효과가 뛰어난 유기농업자재 ‘땅부자’, 축산·애완용 유황단미사료 등 약 20여 품목을 선보여 농축산농가 및 귀농인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일호 대표는 “농민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농작물을 병해충 없이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무분별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생태계 파괴는 물론 사람들에게 섭취돼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천연물질 기반의 혁신적인 유기농업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모두싹은 바로 그러한 연구의 결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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