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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세척에 엄마 손목은 골병… 몽슈레, 전동 세척솔 ‘버블싹싹’ 출시

입력 2021-12-21 16:59

젖병 세척에 엄마 손목은 골병… 몽슈레, 전동 세척솔 ‘버블싹싹’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젖병이나 텀블러, 긴 컵은 수세미로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구석 구석 닦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기의 젖병을 대충 닦을 수도 없는 노릇.

아기가 태어난 후 24개월 까지 사용하는 평균 젖병 수량은 3,580개이며 이를 위해 손으로 직접 씻는다면 24개월 동안 젖병 세척에만 손목을 10만회 넘게 회전해야 한다.

이에 몽슈레에서는 아기를 안고 씻기는 일만으로도 힘든 손목을 돕기 위해 ‘버블싹싹’을 런칭하였다. 버블싹싹은 가볍고 간편한 전동 젖병세척기로 젖병 외에도 컵, 텀블러, 보틀, 빨대컵 등 매일 수시로 세척해야 하는 설거지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

젖병 세척에 엄마 손목은 골병… 몽슈레, 전동 세척솔 ‘버블싹싹’ 출시

버블싹싹은 다른 전동 세척기와 다르게 양방향 회전이 되기 때문에 손목을 돌리지 않아도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덕분에 미세한 부분에 남은 잔여물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잔여 세제를 깨끗하게 닦지 못한다면 우리 몸 속으로 다시 농축이 되어 피부나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신생아를 키우는 집에서는 육아 필수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버블싹싹은 한 손에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고 PBT, 스펀지, 실리콘, 젖병 꼭지 등 5가지 세척솔을 손쉽게 분리하고 결합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젖병 꼭지는 구조상 깨끗하게 씻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용 브러쉬를 통해 수동세척이나 정방향 자동세척보다도 훨씬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버블싹싹은 편리하게 C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거치형 충전 단자가 있어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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