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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슬, 제7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영화배우부문 수상

입력 2021-12-27 20:02

최윤슬, 제7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영화배우부문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배우 최윤슬이 제7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영화배우부문 수상을 했다.

제7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시상식이 12월 24일 서울시 한남동 매일옥션부동산그룹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되었다.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GJCNEWS &대한장애인복지신문 &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이 주관했다.

지난 11월 개봉된 영화 ‘죽이러 간다’ 는 네 여자의 생생한 대화와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이는 블랙코미디로 2021년 시네퀘스트 영화제와 오스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해외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중 최윤슬은 주인공 홍선재 역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화장품 회사 회장 자리까지 오르는 성공한 여성 CEO로 아들에 대한 남모를 사연이 있는 미스터리 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했다. 성공한 여자 회장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연기와 격렬한 결투신을 직접 소화하며 액션연기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5월 개봉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극중 최윤슬은 일식집 가매 윤사장 역으로 의미있는 작품에 등장하며, 영화는 많은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호평받았다

배우 최윤슬은 영화 ‘죽이러간다’와 영화 ‘아들의이름으로’에서 각각 다른 색깔의 연기를 펼쳤다.

최윤슬은 ‘영화 죽이러간다와 아들의이름으로 두작품 모두 해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좋은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크리스마스에 상으로 큰선물을 받았는데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윤슬은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우수상에 이어, 제7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영화배우부문 수상도 하게됐다.

현재 최윤슬은 영화 주연을 맡아 전과9범의 소매치기 역으로 캐릭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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