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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봄과 어울리는 신간.. 전시 초대 이벤트

입력 2022-02-24 11:38

사진 : 가연결혼정보㈜
사진 : 가연결혼정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연은 신간 도서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와 전시회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를 선정해, 미혼남녀의 3월 문화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시집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에는 신민건, 주하영, 양은혜, 고요비, 소우주 등 다섯 명의 시인이 선물하는 일상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다. 오늘 하루 당신의 날씨를 묻는 5인 5색의 시 구절로 따뜻한 배려와 정다움, 희망의 말을 전한다.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은 포토그래퍼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세계 최초 단독 사진전이다. 봄날을 콘셉트로 한 80여 점의 작품과 영상들을 공개하며, 따뜻한 파스텔톤 작품들을 통해 찬란한 봄의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연은 더 현대 서울 6F ALT.1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 기간 내 관람 가능한 입장권 1인 2매를 증정한다.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으로 전시 10명, 도서 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응모 기한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3월 17~20일까지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계절이 느껴지는 문화 선물을 준비했다. 추운 계절 끝에 모두가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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