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연은 신간 도서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와 전시회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를 선정해, 미혼남녀의 3월 문화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시집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에는 신민건, 주하영, 양은혜, 고요비, 소우주 등 다섯 명의 시인이 선물하는 일상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다. 오늘 하루 당신의 날씨를 묻는 5인 5색의 시 구절로 따뜻한 배려와 정다움, 희망의 말을 전한다.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은 포토그래퍼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세계 최초 단독 사진전이다. 봄날을 콘셉트로 한 80여 점의 작품과 영상들을 공개하며, 따뜻한 파스텔톤 작품들을 통해 찬란한 봄의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연은 더 현대 서울 6F ALT.1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 기간 내 관람 가능한 입장권 1인 2매를 증정한다.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으로 전시 10명, 도서 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응모 기한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3월 17~20일까지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계절이 느껴지는 문화 선물을 준비했다. 추운 계절 끝에 모두가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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