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미는 창틀에 장착하여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가능한 ‘환기용 공기청정기 비쥬미니’를 출시

정부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2006년부터 건축되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환기설비 설치를 의무화했다. 그러나 환기장치에 대한 별도 안내나 국가나 지자체 등의 홍보가 없다 보니 환기에 대한 관련인식이 낮은 것이 실정이다.
1인 가구의 주된 거주지인 도시형 생활주택(원룸·오피스텔), 산업현장의 조립식 건물, 컨테이너 사무실과 같은 소규모 공간 또는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 대규모 건물일지라도 바이러스, 유해 물질에 집중 노출되는 병/의원의 치료실·진료실 등은 “환기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이루미는 환기 인식 확산과 더불어 환기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환기가전 ‘비쥬미니’을 출시하였다.
비쥬미니는 환기시스템 경쟁 제품 대비 약 81.7% 소형화를 실현함으로써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덕트 시공, 창문 타공이 필요 없이 기존 창틀에 장착하여 자리 차지를 최소화함으로써 실내 이동 시 부딪히는 일이 없다. 또한 슬림한 이중 가이드바를 적용하여 기존 창문을 모두 여닫을 수 있으며, 창문 열림 간격을 최소화하여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비쥬미니는 미닫이창(PVC창)과 여닫이창(PJ창) 모두 설치 가능해 설치창 다양화를 실현하였다. 즉, 비쥬미니는 모든 타입 창호에 설치가 가능하여 가정, 사무실, 주거용 오피스텔, 스터디카페, 학원, 보육 시설, 체육 학원, 병원, 치과, 키즈 풀빌라, 애견카페, 캠핑카, 차박용 차량 등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부착과 탈착이 자유로워 이동설치에 용이하다.
아무리 중앙 환기 시스템이 구축된 건축물일지라도 공기 오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공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즉, 병/의원의 진료실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공간이나, 치료실처럼 오염이 집중될 수 있는 공간에는 환기가 더욱 필요하다. 이에, 최근 병/의원에서는 소규모 공간의 집중적 환기를 위하여 비쥬미니를 많이 찾고있는 추세이다.
비쥬미니는 가정의 주방·작은방, 도시형 생활주택, 조립식 건물/컨테이너 사무실, 병/의원의 치료실·진료실, 캠핑카·차박용 차량 등과 같은 소규모 공간의 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루미의 제품은 ‘2022 클린에어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대표 공기 산업 전문 전시회인 ‘클린에어엑스포’는 오는 3월 3일(목) 부터 3월 6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3/3(목)부터 3/4(금)까지 이어지는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탄소중립과 건강한 공기질 관리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장소별 및 국내외 공기관리와 미세먼지저감 현황·연구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3/4(금)에는 ‘KICT 공기품질 관리기술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클린에어엑스포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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