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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22SS 캠페인 컨셉은?.. ‘LOVE FLOWER’

입력 2022-02-28 11:33

- 브랜드 새 뮤즈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캠페인 ‘눈길’

메트로시티, 22SS 캠페인 컨셉은?.. ‘LOVE FLOWER’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3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NEW 뮤즈로 ‘트와이스 미나’를 발탁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미나와 함께한 22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메트로시티의 22 SS 캠페인은 ‘LOVE FLOWER’의 테마 아래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순간을 담았다. 광고 영상에서 미나는 컨셉에 맞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나가 착용한 메트로시티 22 SS 아이템도 주목받고 있다. 모데르노의 2022 SS 컬렉션인 ‘소피체 모데르노’부터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재탄생한 ‘네오 루체백’, 미나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준 ‘라로사 스털링 실버 화이트’ 주얼리 등의 아이템이 등장했다.

그중 메트로시티 소피체 모데르노는 모데르노의 퀼티드 버전 백으로 다이아 퀼팅 기법이 적용되어 부드럽고 포근한 무드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2 SS 테마인 ‘러브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피렌체 로즈 가든에 만발한 화이트 로즈(라로사비앙카)와 핑크로즈(로사)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소프티한 컬러감에 꽃잎을 형상화한 플랩의 아래 곡면 라인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스프링룩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메트로시티, 22SS 캠페인 컨셉은?.. ‘LOVE FLOWER’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티드 기법 중 하나인 루체 퀼팅의 뉴 에디션인 ‘네오 루체백’은 대담하고 볼륨감을 살린 새로운 퀼티드 기법으로 완성됐다. 기존 세라토에서 튜보라레 장식으로 변경해 한층 경쾌한 느낌의 레더굿즈로 출시됐으며, 90년도 피렌체 테너리 염색 기법을 구현해 딥한 이탈리안 그린을 가죽에 구현해냈다.

찬란하게 피어나는 낙원의 장미 꽃잎을 섬세하게 풀어낸 ‘라로사 스털링 실버 화이트’는 트릴리온 스톤을 메인으로 매끄러운 라인과 깔끔한 표면 세공 기법이 더해져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완벽 재현했다. 겹겹이 쌓인 꽃잎은 섬세한 스톤 세팅 기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볼륨감 있는 화려함을 전한다.

한편 미나가 착용한 제품들은 메트로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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