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이에스티와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NFT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한 상호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엠이에스티는 ‘시티존 스크린골프’라는 브랜드를 보유한 스크린골프 복합매장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 130여개 스크린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해외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세인트린느는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이나 처리 속도가 훨씬 강력해진 NFT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인트린느 자체 메인넷은 위임 지분증명방식(DPOSE)의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4월 중 NFT 마켓플레이스 ‘STLE NFT 마켓’ 오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인트린느 자체 개발 캐릭터인 ‘세인트린느 캐릭터’를 통해 ‘세인트린느 프렌즈 카페’, ‘세인트린느 프렌즈 게스트하우스&카라반’, ‘세인트린느 에브라버거앤비어’등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탄탄한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송지영 작가는 토끼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도자 작가로 현대인의 방어적이고 유약한 단면을 토끼에 비유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시대와 인간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고 그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송지영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입체감 있는 골프를 접목한 세인트린느 캐릭터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기존 캐릭터의 이미지를 High Quality화 시킬 수 있어 기존과 다른 색다른 관람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줄 예정이다.
송지영 작가는 세인트린느와 협업한 아트토이에 골프를 접목한 세인트린느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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