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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어린이날 대기 건조...일교차 15~20도

입력 2022-05-05 07:33

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어린이날 대기 건조...일교차 15~20도
<뉴시스> 어린이날인 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권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밤부터 바다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6도, 청양·공주·금산 7도, 논산·부여·서천·천안 8도, 세종 9도, 당진·홍성·대전·서산·아산 10도, 보령·예산 11도, 태안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2도, 서천·보령·서산 23도, 청양·당진·홍성 24도, 계룡·예산·논산·아산·부여 25도, 공주·금산·천안·세종 26도, 대전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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