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의 네 번째 호스트는 언오피셜보이, 우승자는 언오피셜보이의 피처링을 받아 음원 발매

바운드는 독점 제공되는 힙합 비트 위에 다양한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숏폼 형식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현재 바운드는 힙합과 관련된 다양한 컴피티션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힙합 음악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POWERED’는 바운드를 통해 뮤지션과 바운드의 플레이어(유저)가 함께 새로운 창작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바운드의 뮤직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비와이의 데자부그룹 소속의 래퍼 쿤디판다가 첫 번째 호스트를, 더콰이엇, 염따, 토일이 속한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래퍼 재하가 두 번째 호스트를, 넉살, 딥플로우가 있는 VMC의 래퍼 던밀스가 세 번째 호스트를 맡았다.
오는 4월 25일에 개최될 네 번째 ‘POWERED’의 호스트를 맡게 된 언오피셜보이는 <쇼미더머니 10>에서 AOMG의 그레이(GRAY), YG의 송민호(MINO) 팀에서 활약해 비오(BE’O)와 함께 한 “쉬어”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한 래퍼다. 힙합 씬에서는 양홍원, 릴타치 등의 랩 스승으로 유명한 언오피셜보이는 지난해 두 장의 정규 앨범에서 빅뱅(BIGBANG)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을 오마주한 랩을 선보여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창모(CHANGMO), 릴러말즈(Leellamarz)가 속해 있는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의 프로듀서 웨이체드(Way Ched)와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했다.
‘POWERED by unofficialboyy’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언오피셜보이가 직접 선정한 바운드 플랫폼의 독점 비트 중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오는 5월 22일까지 지원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호스트 언오피셜보이는 ‘POWERED by unofficialboyy’의 지원 영상을 보고 직접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자는 지원 영상의 음원에 언오피셜보이의 피처링을 받아 음원을 발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언오피셜보이의 인스타그램과 바운드의 공식 SNS, 그리고 바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운드는 현재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바운드의 웹페이지에서는 독점 비트와 플레이(영상)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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