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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위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확대

입력 2022-08-08 12:50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한도 및 지원대상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대출한도는 종전 업체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었다. 지원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920점 이상(NICE평가정보 기준) ▲정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수급자다. 3개 조건은 모두 충족해야 한다.

취급 금지 조건은 총 4개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기업’ 1개로 줄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역시 제공한다.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원하는 영업점에서 대출상담이 이뤄진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연간 금리 상한폭을 0.75%p에서 0.50%p로 인하한 바 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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