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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2년8개월만 미야자키공항에 단독전세기 띄운다

입력 2022-08-29 09:56

롯데관광개발, 2년8개월만 미야자키공항에 단독전세기 띄운다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일본 단풍 시기에 맞춰 오는 11월 중순 3박4일 일정으로 미야자키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미야자키 노선을 다시 운항하는 것은 롯데관광개발이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롯데관광개발이 미야자키현·에어부산과 특별기획으로 이번 단독 전세기 운항에 나서게 됐다”면서 “자연 관광 및 골프투어 등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등 최상의 만족도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총 2회(11월13일, 16일)에 걸쳐 에어부산 단독 전세기로 인천에서 미야자키로 출발한다.

미야자키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지역으로 연중 따뜻한 날씨와 풍광을 자랑하며 골프 마니아들에게는 골프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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