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근까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면서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이들이 부지기수를 이루는데, 피부에 밀착되는 마스크 구조상 피부 트러블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들숨, 날숨에 의해 내부 습도가 상승하고 피부 표면의 온도마저 높아진다. 이러한 마스크 착용 환경 때문에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고 모공 또한 확대되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는 피부 조직 내 세균 및 박테리아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여드름 위험 요소이기도 하다.
환절기에 따른 큰 일교차와 건조한 기후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덩달아 20대 이후 매년 콜라겐이 감소하게 되면서 피부탄력 저하, 주름 증가 등의 피부 노화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콜라겐은 피부를 지지하는 지지대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것이 건조한 기후와 노화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감소될 수 있다. 콜라겐의 수가 줄어들게 되면 주름, 피부 꺼짐, 피부 탄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피층 내부에 존재하는 세포인 섬유아세포의 감소도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위험 요인이다. 섬유아세포는 피부 속에서 피부구조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피부 탄력 저하, 주름 등이 발생하면 화장품, 마스크팩 등 단순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을 도모하기엔 한계가 있다. 특히 콜라겐 감소에 따른 피부 트러블 문제는 자가관리로는 어려운 만큼 피부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피부고민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중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그중 '큐티셀 오리진 위드 엑소좀(QTCell ORIGIN with EXOSOME)'은 인체 피부 세포에서 유래한 섬유아세포배양액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 속 섬유아세포 활성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로하스의원 김광일 원장은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는 콜라겐을 합성하여 피부 손상을 복구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피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섬유아세포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큐티셀 오리진 위드 엑소좀은 피부 속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을 돕기 때문에 단독 시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데 다양한 제품 및 기기와 병행하여 시술을 진행했을 때 훨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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