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젤리페이지, 아동·청소년 콘텐츠 1만여종 전격 오픈

입력 2023-01-09 10:16

방학 맞아 ‘7일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

젤리페이지, 아동·청소년 콘텐츠 1만여종 전격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전자책 가족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회원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했던 젤리페이지 아동·청소년 콘텐츠를 지난 2일부터 일반회원에게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9일 오전 10시부터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7일 무료체험 이벤트’는 모든 젤리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신청을 통해 젤리페이지의 모든 서비스를 7일간 무료체험 할 수 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회원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던 것을 이번에 일반회원에게도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젤리페이지는 일반도서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학습콘텐츠를 집중 강화해 가족독서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젤리페이지의 아동∙청소년 학습콘텐츠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주요 서비스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매월 연령 및 학년에 맞게 추천해주는 ‘미션북’과 ‘추천도서’ 등이 있다.

젤리페이지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자체제작 중이다. ‘PET-내 친구는 스파이’, ‘맛천사 울랄라의 쿡방 TV‘, 달콤쌉쌀 학교생활’은 젤리페이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웹툰으로 콘텐츠 오픈 이후 어린이 회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젤리페이지 관계자는 “젤리페이지의 이번 아동∙청소년 콘텐츠 오픈으로 독서교육 1등 한우리가 추천하는 전자책, 인기 학습 만화, 학습 웹툰을 모든 젤리페이지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겨울 방학동안 학생들이 젤리페이지의 인기 아동∙청소년 콘텐츠 1만여종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