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몬껍질 새활용(업사이클) 과 50% 재생 플라스틱 사용…친환경성 강화

신제품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는 제주농가에서 수거한 레몬껍질을 원료로 사용한 새활용(Upcycling·재활용이 불가능한 물품을 활용해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 캡은 50%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소비 및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는 도톰한 에어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표면의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레몬껍질 원료와 베이킹소다 및 곡물발효 에탄올이 함유돼 있어 기름때와 찌든 때, 물 얼룩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깨끗한나라 HL(Home & Life)사업부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주방용 클린티슈’는 제주농가의 레몬껍질을 새활용하고 베이킹소다로 세정력을 강화해 환경과 기능적인 면을 모두 갖췄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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