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도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가족화를 의미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프리미엄 펫푸드 산업이 급성장중이고 펫푸드 시장의 고급화 경향도 뚜렷해지고 있으며 국내 프리미엄 맞춤 펫푸드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기에 이런 추세에 대응하고자 금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한다. 특히 알파도는 반려동물 평균 수명 20세를 실현하고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을 재정의 하여 스마트 디바이스, 빅데이터, AI를 융합하여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컨시어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려동물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평균수명 20세를 만들어 가고자 반려동물 생체데이터, 의료데이터, 생활데이터 등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수제 펫푸드와 건강기능푸드 등의 진짜 음식(real food) 레시피를 만들어 내추럴 원료로 영양밸런스와 기호성을 높인 건강한 먹거리를 개별 맞춤으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알파도 맞춤 수제 펫푸드는 건식20종, 습식10종의 총 30종으로써 해당 제품은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 앱과 웹으로 주문하고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알파도펫 AI엔진과 어플을 통해 1:1 맞춤으로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의 펫푸드를 선택해 추천 받을 수도 있는데, 알파도 웹과 앱에서 반려견의 건강 상태 체크를 통해 맞춤 식단이 더욱 정교해지고 반려견에 특화된 수제 펫푸드를 특별히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의 품종, 연령, 체중, BCS(비만도), RER(활동량), 알러지, 중성화여부 정보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 정보를 알파도펫+앱에 입력하면 수제 펫푸드 추천받기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입력 결과에 따라 추천되는 사료의 종류를 확인, 선택하고 하루 기준 추천 급식량에 따른 주문량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알파도는 사료와 간식 때문에 반려동물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 빅데이터, AI를 융합하여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성과 사업성으로 사업모델특례상장(기술특례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형자가검사, 소변자가검사, 마이크로 바이옴, 유전자검사, 전자청진기, 웨어러블 ECG 등 자가검사 헬스케어 서비스와 맞춤 펫푸드 서비스를 하는 알파도 A+펫라운지 직영점을 올해 상반기에 오픈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