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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비건 로제와인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출시

입력 2023-05-30 11:50

최상의 퀄리티를 보유한 18개의 와이너리에만 부여되는 크루 클라세(Cru Classé) 등급의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의 로제 와인의 정수

페르노리카코리아,  비건 로제와인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내 최상의 와이너리인 18곳에만 주어지는 ‘크루 클라세’ 등급의 비건 로제 와인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 (Fantastique Chateau Sainte Marguerite)’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로제 와인의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프로방스의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 내 로제 와인 하우스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Sainte Marguerite en Provence)’에서 생산된다. 이 와인 하우스는 훌륭한 테루아를 보유하고, 로제 와인의 맛과 풍미,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야만 받을 수 있는 ‘크루 클라세 (Cru Classé)’ 등급의 와인 하우스다.

현재, 프로방스 내 최상의 와이너리에 주어지는 이 특별등급을 받은 포도원은 18곳뿐이다. 엄격한 포도 재배를 통해 높은 퀄리티 와인을 생산 해 온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는 오늘날 프랑스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탁월한 명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선명한 금빛의 하이라이트가 더해진 펄 핑크 컬러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풍부하고 신선한 아로마가 미각을 사로잡는다.

미구엘 파스칼 (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은 크루 클라세 등급의 포도원 내 포도만을 사용한 와인으로 프랑스 내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프리미엄 로제 와인으로 칭송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판타스티크 샤또 세인트 마거릿’으로 다채로운 프로방스의 풍미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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