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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윤,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위한 의류 기부

입력 2023-07-03 14:17

지파운데이션에 6천만 원 상당의 의류 1,000벌 기부

메이윤,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위한 의류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메이윤(대표 윤서아)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메이윤이 기부한 물품은 ‘메이윤’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류 약 1,000벌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 등 국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윤 윤서아 대표는 “의류를 기부함으로써 자원 재순환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3년째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메이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물품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기업에서 기부해주시는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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