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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중부지방 중심 강하고 많은 비…내내 장맛비

입력 2023-07-09 07:15

전국 아침 최저 22~25도·낮 최고 26~33도

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다음 주(10일~16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는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13일 목요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14일 금요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15일 토요일은 중부지방에, 16일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져 강수 집중구역과 시기가 바뀔 수 있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3~25도, 인천 23~24도, 춘천 22~23도, 대전 23~25도, 광주 24~25도, 대구 24~25도, 부산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29도, 인천 26~28도, 춘천 28~29도, 대전 29~30도, 광주 30~31도, 대구 30~33도, 부산 27~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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