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한촌설렁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12년 연속

입력 2023-07-13 08:29

점주와 상생, 한결 같은 맛으로 꾸준한 성장세 이어온 점 인정 받아

이연에프엔씨 류성 본부장
이연에프엔씨 류성 본부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1만개가 넘는 국내 프랜차이즈 가운데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는 우수한 프랜차이즈 100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촌설렁탕은 올해 12회를 맞이한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1회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선정된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한촌설렁탕이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비결에 대해선 가맹점과의 상생과 한결 같은 맛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한촌설렁탕의 경우 정기적으로 점주 간담회 및 교육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점주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는 마케팅 지원 등 상생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또한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직한 맛을 위해 순수 왕사골만을 고집하여 48시간 고아낸 사골과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한촌설렁탕의 비결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한결 같은 맛과 점주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꾸준한 매장 오픈과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오랜 기간 100대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