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1박 2일로 총 5회 운영

아토맘코리아는 산림청이 지원 농림해양기반 스마트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황석연 교수팀에서 개발한 산림자원 유래물질 화장품(세럼)을 제공받아 “피부염증 개선을 위한 스마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1박 2일로 총 5회 운영된다.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피부건강회복과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AI 피부측정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아토피 숲 체험 참가 가족들은 캠프 입소 전, 아토맘코리아가 제공하는 “AI 피부측정 서비스”를 통해 아토피 피부 상태를 측정하게 된다. 입소 후 1박 2일 동안은 숲체험과 매일 2회 산림자원 유래물질 화장품(세럼) 사용을 병행한 후, 아토맘 AI 피부측정을 통해 아토피 숲 체험 전·후 피부 효과를 측정하게 된다.
권태완 아토맘코리아 대표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아토피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아토피 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