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크루 문화에 기반 둔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이탈리아어로 테니스클럽을 뜻하는 ‘써콜로 디 테니스’는 디아도라가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 중인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2월부터 테니스 헤리티지 강화 및 크루문화에 익숙한 2030 젊은 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작했다.
CDT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간 상, 하반기 기수제로 운영하며 2년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참가자 수만 약 150여명에 이른다.
CDT 4기의 모집 정원은 총 45명이다.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TS테니스클럽에서 매주 토요일 마다 약 2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9월 9일~11월 18일까지 총 10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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